15th 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19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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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iFan 게시판

상영작 감상후기

발리우드 위대한 러브 스토리

[석지영 님]

블로그에 쓴 글을 옮겨다 붙였더니 가로 스크롤이 생겨서 보시기 영 불편하시면 제 블로그에서 보셔도 됩니다. http://blog.naver.com/rainyone/40133868701 1년을 손꼽아 기다린 피판이 막을 올렸다. 해마다 비와 겹쳐지던 피판 답게 개막식인 오늘도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. 개막작은..

한밤의 침입자

[박흥기 님]

<한밤의 침입자> Director : 마갤 엉헬 비바스 < 한밤의 침입자>는 잘 다져진 스페인 호러 영화이다.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근 몇 년간 화제가 되었던 <마터스 : 천국을 바라보는 눈>, <세르비안 필름> 같은 강도 높은 호러라기보다는, 이것은 장르의 성격을 ..

다슬이

[강익모 님]

부천영화제가 찾아낸 좋은 영화-예술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연 <다슬이> 한국영화 평론가/교수 강익모 다슬이는 슬기가 많은 아이, 즉 재능이 출중한 아이를 이야기 한다. 이 영화의 제목 <다슬이>는 원제명이 <눈사람>이었다. 영화평론가로서 나의 주 관점은 그것이었다. &..

한밤의 침입자

[한규필 님]

이 영화는 처음부터 기대했던 축에 속합니다. 예전부터 좋아하는 장르이며 소재도 딱봐도 스릴이 넘칠만한 소재, 또 스페인산 공포영화에 대해서도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기때문이죠. 특히나 상당히 떨리고 기대하고 있던 피판의 첫날에 봤던 영화이고 첫번째 영화도 꽤 괜찮았으니 이 영화에..

세컨즈 어파트

[한규필 님]

엄청난 기대를 안고 기다렸던 저의 인생 첫 피판 영화! 바로 <세컨즈 어파트>입니다.(네이버 영화에는 <세컨드 아파트>라고 나와있지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(PIFAN, 이하 피판)의 형식을 따르겠습니다.) 이 피판에 나온 영화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때문에 일단 먼저 카달로그에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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